타래난초는 꼬여있는 줄기를 따라
아래서부터 위로 나선형으로
빙빙 꼬이면서 꽃이 핀다.
아주 작고 가녀린 작은 꽃이지만
눈에 확 들어온다.
여름 산소 주변의 양지바른 곳에서 만날 수 있다.
타래난초를 보려면 묘지를 찾아야 된다.
꽃핀 모양이 너무 정교하고 규칙적으로 꼬여 있어
그 모습이 신기해 분홍미소가 번진다.
꽃말은 ‘추억, 소녀’
타래난초를 만나면
추억속의 소녀를 만난 것 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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