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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이야기들

처녀치마...♥♡♥

 

 


 


 

보랏빛 미니 드레스에

보석이 촘촘히 박힌것 같기도 하고

봄날 롱다리 처녀가 입으면

너무 예쁠 것 같은 봄꽃 처녀치마....

 

 

 


 

 

첫 눈에 반해버린 이후

해마다 봄이면 보랏빛 치마를 만나러 간다..

 




 

 

야생화는 하나와 눈인사를 하면

여기저기서 나도나도 눈인사를 한다.

그 첫 눈인사가 쉽지 않지만.....

 

 

 


 

 

봄날이면 많은 꽃들이 피고진다.

혼자 피었다가 혼자 살며시 사라지는 우리네 들꽃.....

 

꽃들이 피어나는 모습에서

계절의 흔적이 고스란히 들어있다...

세월의 흔적일까?

 

 

 


 

 

아직은 조금 이른지 하의실종 처녀치마가 많지만...

추워보이기보담 싱그럽고 더 단단해 보인다...

미니든 롱이든 어떤 모습이든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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