큼직큼직한 화려한 외래종 꽃이
언뜻 보면 예뻐보이지만
소박하고 정겨운 우리꽃에 비하랴~~
힘들게 오른 산길에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는 들꽃을 만나면
나도 마음껏 반겨준다....
들꽃은 작지만 큰 발견이고 큰 기쁨을 준다.
덕유에서 만난
솔나리....구름체는 내안의 떨림을 준 꽃이었다....
~~솔나리~~
~~산오이풀~~
~~긴산꼬리풀~~
~~참취~~
~~참바위취~~
~~일월비비추~~
~~원추리~~
~~쑥부쟁이~~
~~산수국~~
~~동자꽃~~
~~까치수영~~
~~며느리밥풀꽃~~
~~산꿩의다리~~
~~모싯대~~
~~물레나물~~
~~큰뱀무~~
~~기린초~~
~~구름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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