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의 이야기들
화창한 날에...♥♡
솔향내음
2009. 3. 7. 08:43
봄날이 오니까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야할 것도 많다.
당장 해야 할 일부터 한 가지씩 해야 되는데....
한꺼번에 너무 할 일이 많다....
이러저런 잡학 공부에 요즘 정신이 딴대 가있다.
한 곳에 몰두하면 다른 것을 제대로 생각지 못하는
못난 성격 때문에 몸도 맘도 피곤한데...
이번에는 더욱
정상 리듬으로 돌아오기까지
제법 시간이 걸릴 듯한 느낌이 든다.
이젠 마음의 여유도 좀 찾고...
몰두하는 못난 성격도 좀 고쳤음 좋으련만
조금씩 천천히 가고 싶은데...
잘 되려나~
봄날은 빠르게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