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길...

코끝에 맴도는 솔향...♥♡♥

솔향내음 2012. 2. 29. 07:18

 

 






 

 

아무리 추워도 푸른색을 잃지 않는 소나무....

그냥 돌아서기 아쉬워 솔숲 길을 잠시 걸었다...

 

통도사를 찾는 이들에게 아낌없이 내어주는 솔숲 길...

이런 멋진 솔숲 길을 지나칠 수가 없지...

공사 중이라 입구에 내려 잠시 걸었다...

 

 



 

 

 

통도천의 계곡물과 솔바람 소리

오랜 세월을 살아온 소나무는 여러 형태의 모습으로

정겹게 살고 있다.

 

 



 

 

아늑하고 멋진 길이다.

걸어도걸어도 자꾸 걷고 싶어지는 솔숲 길.....

 

 

솔 향도 대려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