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의 이야기들

아프지도 말아야지...♥♡

솔향내음 2008. 9. 8. 08:28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오니

주말 휴일 계속 동동거리고 바빴다..

시장으로 마트로 몇시간을 돌아다녔다..

그래도 아직 몇 번을 더 봐야 될 것 같네..

 

너무 많이 오른 물가에

푸짐하고 즐거워야 될 명절이 심란하다.

가까운 이웃이나 친지들에게

감사의 작은 마음을 전해야 되는데...

토욜날 비를 맞으며 바쁘게 움직였드니....몸도 힘들어한다...

 

목이 칼칼하고 머리도 아프고...

힘이 없는 것이 아무래도 감기 증상인 듯...

으~~~ 아프지 말아야 되는데..

일할게 얼마나 많은데 아프면 안되지................

아플려면 명절 끝내고 난 뒤~~뒤에 아프자...

 

오늘도 아침부터 부단히 움직여야 되는 날인데....

내 주위 누구든 아프지 않고 건강했음 좋겠다.

 

아프면 본인도 서럽고...곁에서 보는 사람도 힘들고 같이 아프다............

그러니 아프지 말자.......

 

 

 

 

 

~~벌개미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