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의 이야기들

오미자 진액...♥♡♥

솔향내음 2012. 2. 14. 07:09

 

 

 


 

 

9월 말에 담았던 오미자원액을 걸렀다.

담은지 두달 정도 지나면 거른다는데

무슨 원액이든 시간을 조금 더 길게 숙성을 시키는 편이다,,

 

항아리 뚜껑을 여는 순간 단내가 훅~~코에 들어온다...

생오미자라 색깔이 너무 곱게 숙성이 됐다.

맛도 굿.....(--)(__)

 

 

 

 


 

 

오미자와 설탕이 잘 섞여서 숙성되는동안

설탕은 과당과 포도당으로 분해된다고 한다.

 

과당과 포도당은 모두 에너지원이므로

적당히 음용하면 건강을 지키는 음료로 좋을것 같다.

 

 


 


 


 

오미자의 효능은 다 아시겠지만...

기침과 천식에 좋고, 간기능, 뇌졸증예방

스트레스해소, 혈액순환개선 등에 약효가 있다고 한다.

뭐니뭐니해도 피로회복에 좋다고 하니 차로 자주 마셔야겠다.*""*.*""*

 

 

 

~~오미자 10키로 설탕 10키로에 원액 10리터 정도 나왔네요..~~

 

 


 

 

~~빵과 과일 오미자차로 점심을 해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