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올랐다...♥♡
요즘 물가 너무 오른다.~
국제 유가 때문인가?...
지난해 끝자락부터 오르기 시작하던 물가
날개를 달고 고공 행진의 질주로 내려올 줄 모르네....
밀가루 값은 100% 가까이 인상되었고...
일부 식재료는 지난가을 이후 200% 이상 오른 것도 있다니...
마트나 재래시장을 나가보면 오르지 않은 것을 찾아보기 힘들다.
문제는 이미 인상된 가격에서 또 인상될 것이라니...
주부로 느끼는 반찬류나 양념류...채소값....너무 올랐다.
서민들의 먹거리도....줄줄이 인상이다.
밀가루 값이 오르니 라면, 과자, 자장면 등............
`미친 듯’ 오르는 물가에 우리네 가계가 휘청거린다.
생필품은 마트보다 재래시장이 좀 더 쌌는데...
요즘은 재래시장도 싼 물건 찾기 힘들다.
기제사가 많아서 재래시장 이용이 잦은데 장보기가 증말...겁난다.
제수용도 오른 물가 탓에 조금 줄여야 할 판이다...
시장이나 마트에서 잴루 많이 듣는 말..........
'비싸다'‘많이 올랐다’는 말이다.....흐흐
오르는 물가.........
체감 정도가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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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도 가계부를 꺼내 지금과 비교를 해봤다.
20년전이랑 현재....
대충 비교해보니 7~8배는 오른 것 같다.
더 많이 오른것도 많지만..........
목욕비 1,000원 신문대 2,900원 차비 300
통닭 3,000 레코드판 2,500
점심은보통 500~1000원
두부 300 콩나물 200 수박 2,000 쌀 50리터 44,000
~~재밌는게 하나있다 국회의원 후보가 돌린 돈봉투..ㅎㅎ~~
~~나뭇잎이랑 마른꽃도 갈피에 보이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