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의 이야기들
항상 바쁘다...♥♡
솔향내음
2008. 1. 24. 08:50
할 일이 참 많다.....
집안대소사가..멀찌감치 있음 좋을텐데..
한꺼번에 몰려서 참 힘들때가 많다.
추석전엔 기제사가 한쌍도 없는데..
추석 지나고부터 총총있다..............
일년에 11상이나 치러야 되니까...
그것뿐인가 생일에...기념일 등등............
그런건 그냥 넘어가더라도....
11월달은 사부생일 딸 생일 제사 두 번.......지출도 많은 달이고...
암튼 뭔일을 하려면 추석 전에 계획을 세워야 된다.
그렇다고...그 때 다른 일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두...집안 행사가 덜한 때를 택해야 되니까...
올봄에는...올 가을에는.....하다가 세월만 다 가버리고...에구
식구는 작지만 바람잘날 없는 우리집.................
나는 할 일이 너무 많다...흐................
나는 일복이 너무 많다....흐....................
난 항상 에브리데이....바쁘다.......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