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만으로...♡♥

 

 

신문을 보다가 복권 발표란을 본다.

오래전엔 주택복권을 주마다 샀는데....

요즘은 꿈이 좋은날은 로또를 산다.

확인해보는 기분........

가끔~~확인을 하면서

상상을 해본다.

일등에 당첨이 되면?

일단은~

일주일 정도 여행을 간다.

카드가 아닌 (현찰 두둑이 들고서 말이지.....)

형제들이야 다들 살만하니까~~그래두....조금씩 나누어주고....

잘나가는 멋진 차 한대 뽑고....

그 다음~전망 좋은 곳에 내 이름으로 호텔 하나 계약한다.

글고 가보고 싶었던 곳 다니면서

맛난 것도 먹고 즐긴다.

허황된 상상이지만.....

기분이 우울할 때 이런 생각으로

밝아질 수도 있으니까........헤헤~~

절대로 돈이 많다고 행복한건 아니겠지만 말야.......

흐린 하늘을 보면서 생각해본다.....

 

 

 

 

 

~~~현호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