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의 이야기들
봄이 오는 소리...♡♥
솔향내음
2007. 2. 8. 08:34
꽃 싫어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작년 봄날 500원씩 주고 ‘프리뮬러’ 4개를 데리고 왔는데..
겨우네 3녀석은 죽어버리고
이뿐이 하나만 외롭게 남아있었네요...
아침에 보는 순간
아....... 가슴이 콩콩 거려요..
그 쪼맨한 녀석이 꽃을 피우네요......
작지만 빛깔이 선명하고 너무 곱지요?!.....
봄이 어느덧 머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