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의 이야기들

모니터 속에 내 마음을 맡기지만......♡♥

솔향내음 2006. 12. 11. 08:58

 

 

아침일 해놓고 차 한잔 만들어

컴에 앉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이렇게 내 마음 담을 공간이 있어서 참! 좋다.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과

그날의 일상을 적을 수 있다는 것에 새롭다.......


비록 잘 쓰는 글은 아니지만

나의 생각을 적을 수 있다는 것에 고맙고~~

행복감이 느껴질 때가 많다.


말은 쉬운데 글이란 쓰기가 참 어렵지만.....

못쓰는 글이지만 그래도 그냥 써본다.


다른 사람이 공감하면 더 좋고...

동의하지 않더라도

나의 생각들을 적어 본다...


.

.
.

이제 해님이 노랗게 얼굴 내민다.

방도 환해지고...내 등 뒤도 따뜻해진다.

노란 해님 속에 내 사랑도 같이 웃고 있다.....♡♥

 

 

 

 

~~쑥부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