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의 이야기들
저 만큼의 거리.........
솔향내음
2005. 11. 21. 09:00
주말이나 휴일만 되면..
어디 나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어제는 시가에 다녀왔다...
아버님, 어머님 나란히 계시는 산소 들려
인사드리고 내려왔다.
그래야 맘이 편하니까~~
꽂아놓은 노오란 소국에 아버님이 보이고 어머님이 보였다.
두 분의 다정한 모습이 참 좋아보였다.....^^
그동안 자주 들리지 못해 맘이 괭~했었는데
잠시나마 뵙고나니 깔끔하다.
두 분의 모습처럼
다시 밝은 내 모습으로..활기차게 보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