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의 이야기들

♥따스한 마음으로

솔향내음 2005. 3. 14. 18:20

 

 

며칠 비워둔 자리가
너무 먼 시간이 지난 것 같네요...

바쁜 시간에 신경 쓸 수는 없었지만
짬짬이 컴을 접하면 궁금해
잴루 먼저 블로그를 열어 보곤 했지요...

내 머릿속에는 이곳이 가득 들어 있거든요...

봄이 오면서 같이 바쁜 일이 겹치다 보니
푸근히 앉아서 돌아다닐 여유가 없었네요..
잠시 들리면 돌아보고 그냥 나오곤 했지요,..

며칠 비워둔 빈집에 다녀가신 님들
감사하구요...
미안하기도 하네여...

소나무는 잘 지내고 있거든요...
간간히 들려서 빈집에 먼지 쌓이지 않게
청소해 놓을께요..

이웃님들 건강하시구요....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