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길...

막바지 여름 해운대...♥♡♥

솔향내음 2014. 8. 27. 07:00

 

 

 

 

 

 

 

올 여름은 비가 너무 잦고

더위도 길었던 것 같다...

 

8월도 며칠 남지 않은 끝으로 향하고

방학 마지막 날 해운대 바다를 찾았다..

 

 

 

 

 

 

 

 

 

 

더위도 한풀 꺾인 듯 했고...

날씨도 흐린 날이었다...

 

해운대 바다엔

막바지 여름날을 즐기는 분들이 많았다.

가장 신나는 건 역시 아이들~~

 

 

 

 

 

 

 

 

 

 

 

 

오랜만에 찾은 고향바다~

그리웠던 냄새가 코끝을 자극한다...

고향은 늘 그리움의 중심이다.

 

바닷물에 발도 담가보고~

백사장 한바퀴 돌면서 추억을 끄집어 내기도하고~~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이었다....

 

 

 

 

 

 

 

 

 

 

 

 

 

 

 

 

 

 

 

 

내 유년의 바다는 웃음의 바다............

내 유년의 바다는 그리움의 바다.....

 

내 유년의 바다는 소중한 추억의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