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의 이야기들

통도사 홍매...♥♡♥

솔향내음 2015. 2. 26. 08:04

 

 

 

 

 

 

 

 

 

2월의 끝자락이다~~

따뜻한 봄바람에 맘까지 훈훈해진다.

 

꽃 찾아 떠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날~~

차일피일 미루다가는

고운 홍매를 떠나보낼 것 같은 불안감에

서둘러 길을 나섰다...

 

 

 

 

 

 

 

 

 

 

 

 

이른 한가로운 시간

분홍 꽃바람에

눈도 즐겁고 맘도 분홍빛이었던 날~~~

 

홍매의 아름다움에 취했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