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아름다운 여좌천...♥♡♥

 

 

 

올해도 어김없이 꽃구경을 갔다..

벚꽃구경하고 깽깽이를 만날 계획으로

일찍 서둘러 진해에 도착했다.

진해는 가로수변 어디든 연분홍빛 꽃으로 덮였다...

날씨도 너무 좋았고,,,,설레는 맘이었다..

 

 

 

깽깽이를 만나려면 산을 타야되니까

등산복차림에 등산화에

벚꽃과는 어울리지 않는 복장이었지만

갈아입기도 귀찮아서 편하게 갔다..

오전시간인데 사람들이 제법 많다...

여좌천부터 들렸다....

 

 

 

작년보다 일주일 정도 늦게 들렸더니 꽃은 절정이다..

유채는 조금 작게 보였지만 벚꽃은 딱 맞다..

 

 

 

벚꽃가득한 곳....

그 곳에서 꽃은 환하게 피어나고 있었다..

 

 

 

시간을 하루 더 낼수 있다면

벚꽃지기 전에 예쁜 옷 입고 또 가자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