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의 이야기들
에필로그...♥♡
솔향내음
2009. 12. 31. 08:54
한해가 떠나가고 있다.
특별할 것도 없는 늘 평범했던 시간들 속에서
애써 무언가를 찾고 있었다.
아쉬움에 뒤돌아보지만
이젠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조용히 떠나보내자...
옅게도 짙게도 삶의 고뇌와 사랑이 물들었지~~
후회스러워도 미련 없이 떠나보내자
새로운 시간이 오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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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이웃이 있어 즐거웠습니다...
고마웠고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다시 뵙기를 바래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