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의 이야기들

만추...♥♡

솔향내음 2009. 10. 19. 08:28

 

 

 

많이 바쁘고 힘들었다...

이렇게 저렇게.......

시가에 일이 있어 다니러 가는 길에

그냥 스치고 지나칠 수 없어 잠시 내려 황금 들판도 담고

운문 댐도 담았다...

 

이틀 바쁘게 설쳤더니 많이 피곤함이 느껴졌지만

제시간에 일어나지니..다행이다...

 

하루가 다르게 바람이 차다...

맘의 끈을 놓으면 더 힘들텐데

몸살 나지 않게 신경 써야겠다..

 

오늘은 쉬어야지 생각하고...이불도 그대로 뒀는데..

그 넘의 일복은 넘쳐난다...

 

아침 햇살이 따뜻하다...

이제 따뜻한 것들이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