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산행...♥♡♥

 

 

 

 

 

 

 

 

 

 

 

 

강원도쪽 산은 늘 동경의 대상이었다.

오르고 싶을 때 맘대로 오를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

방학 때가 좋은 기회이다...

 

올해처럼 이렇게 더웠던 여름날이 없었던 것 같다..

너무 더운데 괜찮을까 갈등도 했지만

오르기로 맘먹었다..

 

 

 

 

 

 

 

 

 

 

 

 

 

 

 

 

 

새벽 6시 출발 상원사 주차장에 도착12시였다..

12시 10분 상원사 뒤로 산행시작이다...

 

 

 

 

 

 

 

 

 

 

 

 

 

 

 

 

 

 

아~얼마나 더운지,,,,숲도 시원하지 않았다.

땀은 쉬지 않고 흘러내린다..

더워도 오르고 싶은 산을 오르니 기분은 좋았지만...

 

오대산의 오대는 5개의 봉우리와

5개의 암자를 뜻한다고 한다.

 

 

 

 

 

 

 

 

 

 

 

 

 

 

 

 

 

 

 

 

 

계속 이어지는 계단과 오르막....

더워도 산을 찾은 사람들이 많았다..

계단 양옆으로 야생화도 반긴다....

오르고 올라 비로봉 정상에 오르니 야생화 꽃밭이다.....

 

아~이 기분 ~~이 행복감에 산을 탄다.....

오를때 힘들었던 순간들은 한꺼번에 다 사라진다..

 

 

 

 

 

 

 

 

 

 

 

야생화가 반기는 곁에서 점심을 먹고 하산이다...

 

어느 산이든 하산은 가볍다...

기분 좋게 내려와 상원사 절집을 돌아보고 월정사로 향했다.....

 

 

 

 

 

 

 

 

 

 

 

 

 

 

 

 

 

 

아직 사진 정리를 다 못했어요...

어제 늦은 시간에 내려와 오대산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