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 봉래산...♥♡♥

 

 

 

 

 

 

 

 

 

 

 

 

 

작년에 오르고 일년 만에 봉래산을 올랐다.

작년에 올랐던 코스로 올랐다..

 

봉래산은 산 초입부터 바다가 펼쳐진다.

날씨도 너무 맑아 파란 하늘과

푸른바다가 하나가 되는 것 같았다.

오르는 내내 바다를 보면서 오를수 있어 너무 좋았다.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는 산이다..

맑은 날씨라 부산바다가 한눈에 다 들어온다.

 

멀리 오륙도 까지 선명하다..

뒤로는 남항대교, 공동어시장, 자갈치, 송도 해수욕장까지....

사방으로 바다가 감싸고 있다.

 

 

 

 

 

 

 

 

 

 

 

 

 

 

 

 

정상에서 쉬면서 여유를 부려본다...

봉래산은 조봉, 자봉, 손봉 의 나지막한

산책로 같은 세봉우리의 산이다...

 

능선 길도 너무 예쁘다..

바다와 어우러진 경치가 한 폭의 풍경화다..

 

 

 

 

 

 

 

 

 

 

 

부산시가지를 한눈에 다 볼 수 있는 산...

하산은 해변을 끼고 한 바퀴 돌아볼 수 있는

 해랑길로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