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그 자리에서 만났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꽃을 볼수있네...
작은 꽃들이 모여 큰 꽃다발 같다...
한 송이 한송이는 작지만
모여서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는 큰 꽃이다..
이름은 예쁘지 않지만
뿌리에서 쥐오줌 냄새가 나서 붙여진 이름이라네..
뽑아서 냄새를 맡아볼 수도 없고...
뿌리가 명약이라고 다 캐간다니...쯔쯔~~
얼마나 좋은 약이 많은데
들꽃에서 찾을까..
꽃을 보고 즐기는걸로 만족하면 좋으련만~
자연과 더불어 소중히 살아갈수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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