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완전 찜통더위다..
숲에 들어서면 시원한 바람이 더위를 식혀준다..
날이 따뜻해서 그런지
숲속의 꽃들은 하루가 다르게 피고지고 바쁘다..
어제는 몽우리로 만났는데
오늘은 활짝 핀 꽃으로 반긴다...
올해는 작년보다 이주 정도 빨리 핀 것 같다...
그 자리에서 곱게 꽃을 피운다...
키가 크고 날씬한 흰여로....
이제 하나씩 둘씩 하얀 작은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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