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감기로 고생을 심하게해서
올해는 신경을 많이 섰는데 또 브레이크가 걸렸다..
며칠 힘들게 고생하고 조금 나아진것 같았는데
사돈댁에서 김장배추랑 무를 보냈다.
그냥 둘수도 없고 김장을 했다..
조금만 보내랬는데 배추 25포기랑 무 10개
고매 한박스를 또 보내셨다..
그래두 올 김장이 잴루 작게 했다..
다듬어서 간 절이고 버무리고
올핸 울 태경이 까지 할미 힘들까봐 거들어서
사진도 한 장 못 담았다..
힘들어도 울 태경이 보고 있음 힘이 펄펄~~
김장을 다 하고나니 홀가분하다..
몸은 아직 정상이 아니지만
겨우살이 준비는 끝났으니 뿌듯뿌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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