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삼진어묵...♥♡♥

 

 

 

 

 

 

 

부산은 어묵으로 유명하다.

부산 향토기업 삼진어묵 베이커리~

 

부산대교를 건너면

바로 우측에 위치해서 찾기가 편리하다.

근데 우린 영도대교를 걸으면서

부산대교와 바다 구경도 하면서 갔다..

 

요즘 영도대교 도개를 보고난뒤

삼진어묵베이커리를 찾는 관광객이 많다고 한다.

 

 

 

 

 

 

1953년도에 오픈했다는데...

부산 영도와 함께한 곳인것 같다.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어묵제조 기공소이다.

 

 

 

 

 

 

오전시간이라 밖에서 줄을 서는 사람들은 없었다..

의외로 공간은 그리 넓지 않았지만

 벽면에 그림들과 깨끗한 분위기는 좋아보였다...

 

 

 

 

 

 

어묵 킬러인데 진열된 어묵을 보는 순간 기분이 좋아진다...

어묵들도 여러 가지 예쁘게 진열되어있으니

고급스러워 보였고..알록달록 비주얼이 좋다.

 

모두 수제로 만든 어묵이라

따끈할 때 하나씩 다 먹어 보고 싶었다.

 

 

 

 

 

 

 

 

 

 

 

 

 

종류가 너무 다양했다..맛도 다 다르겠지?

손님들은 계속 들어오고 어묵은 계속 채워졌다..

제각각 이름과 가격이 적혀있다..

 

 

 

 

 

 

 

 

 

 

 

 

 

 

 

 

 

 

 

 

한쪽엔 떡볶이 재료도 준비되어 있다.

떡볶이 떡이랑 납작 만두까지~~

 

유리창 너머로 만드는 과정도 볼수있었다..

 

 

 

 

 

 

 

 

 

 

 

 

어묵고로케는 총 6가지 맛

땡초, 치즈, 감자, 고구마, 새우, 카레

하나하나 보는 앞에서 튀겨준다.

먹고싶은것 선택하면 한 박스에 담아준다..

 

 

 

 

 

 

 

 

 

 

 

뜨거울 때 먹어야 제 맛인 어묵 고로케

치즈가 맛있다....

한 박스는 뚝딱 다 먹어버렸다...

 

 

 

 

 

 

2층은 어묵 역사관이 있다.

직접 체험할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있고

구매한 어묵을 먹을 수 있는 장소도 있다.

 

2층 역사관 오르는 벽면에 귀여운 그림,,,

삼진의 역사~~그리고 체험관

 

 

 

 

 

 

 

 

 

 

다양하게 맛볼수 있는 부산 삼진어묵 베이커리

또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