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구슬붕이가 귀여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구슬붕이란 이름에서 귀여운 느낌이 든다.
용담과 꽃이라 용담을 많이 닮았네....
이른 시간 산을 오를 땐 입을 앙 다물고 있다가
햇빛이 따사로우면 꽃잎을 활짝 연다...
꽃잎을 완전히 젖히고 있는 모습에서
음악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 큰구슬붕이의 꽃말은 희소식 기쁜 소식이다.
산 초입에서 큰구슬붕이를 만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이웃님들도 희소식 기쁜 소식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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