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각각의 방법으로 다가온다...
겨우네 움츠렸던 나무에 새순이 돋아나고
얼었던 물위에 오리들이 유유히 노닐고
진한 그레이의 모습에서
밝고 다채로운 색깔로 돌아올 것이다..
봄이어서 다시 설렌다...
~~폰카로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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