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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풀

꿀풀...♥♡♥ 보라색 꿀풀이 피었다. 오늘은 몇 송이 안보였는데 내일은 얼마나 많이 피었는지... 활짝 핀 보라색꽃이 예쁘다. 벌들은 꿀풀에 꿀이 있다는 걸 알고 있겠지?? 얼마나 윙~~윙 거리는지 꿀풀 가까이 다가가면 꿀을 빼앗기라도 하는 줄 알고 한꺼번에 무섭게 진을 친다.. 윙윙 거리는 소리가 무섭다.. 한참을 서성이다... 찍고 또 찍는다... 그래도 다~~말짱하니...감사!!! 더보기
꿀풀...♥♡♥ 요즘 날씨 너무 더운 것 같다.. 5월이 아닌 한여름 날씨다.. 여름이 시작 될 때면 만날 수 있었는데 해가 갈수록 꽃을 만나는 시기가 빨라졌다.. 꿀풀은 참 쉽게 만날 수 있는 꽃이다. 풀밭이나 볕이 잘 드는 곳이면 어디서든 흔하게 볼 수 있다.. 키는 그리 크지 않지만 보라색 작은 꽃들이 꽃대에 올망졸망 매달려 있는 모습이 귀엽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꽃의 생김도 특이하다.. 추억이란 꽃말처럼 꽃을 따서 꿀을 빨아먹던 유년의 보라색 추억을 떠올려 본다... 더보기
꿀풀...♥♡♥ 보라색 꿀풀이 많이 피었다.. 산을 오르내리면서 달콤한 보라색추억을 맛본다.. 꿀풀이 필때면 부지런히 산을 오르내렸지.. 꿀풀 꽃잎 따서 꿀 빨아먹었던 꽃.. 작년에는 분홍색도 만났는데 올해는 분홍꽃은 보이지 않네.... 추억이란 꽃말처럼.... 5월의 숲에서 달콤한 보라색 추억을 만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