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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금산

남해 금산 하산...♥♡♥ 하산 길에 우리나라 3대 관음기도처의 하나로 꼽히는 보리암에 들렸다. 동해 낙산사 홍련암과 서해 강화도 보문사 남해 보리암 전국 3대 기도 사찰이다. 가파른 절벽 위에 보리암이 아슬아슬 앉아있다. 보리암에서 내려다본 남해바다는 해무로 가려 빼어난 조망은 없었지만 그 모습 그대로 아름다웠다.. 일출과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보리암을 찾은 관광객들 무지 많았다.. 한바퀴 후~~돌아보고 부산산장으로 점심 먹으러 간다.. 산꼭대기 산장에서 먹는 밥맛은 어떨지..? 주위 풍광만으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찬도 많았고 점심을 과하게 먹었다... 점심을 배불리 먹고 올랐던 길로 내려간다... 오를 때와 마찬가지로 기암괴석에 감탄이다..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고 산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더보기
남해 금산...♥♡♥ 남해는 이맘때가 되면 산행도하고 돌아올 때 남해 마늘도 구입할 겸 특별한 일이 없음 들린다.. 날씨가 썩 좋진 않았지만 비는 내리지 않으니 떠난다.. 가는 내내 볕은 볼 수 없고 잔뜩 흐린 하늘만 보인다.. 상주 탐방지원센터 앞에 주차를 하고 산행시작이다.. 바람한점 없는 아주 잔잔한 흐린 날이었다. 혹시나 싶어 우산은 배낭에 하나 챙겼지만 ~~ 탐방로 양옆으로 나무도 많고 아주 깔끔하다... 오르면서 한라산에 비하면 새발에 피라면서 올랐다. 금산한테는 미안하지만....ㅎㅎ 산은 높은 산이든 낮은 산이든 힘든 건 마찬가진데... 자만은 금물~~ ~~때죽나무 꽃이 떨어져있어 주웠어요..~~ 오르막길의 연속이다... 산을 오르면서 바다도 보고 산과 바다를 만날 수 있는 산이 많지만 금산은 기암괴석과 울창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