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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좌천

진해 여좌천...♥♡♥ 매화를 시작으로 봄꽃은 팡팡 터진다. 올해는 꽃이 빨리 피는 것 같아 일주일 정도 빠르게 벚꽃을 만나러갔다.. 매년 꽃 보러 갈 때 마다 힘들어서 조금 서둘렀다.. 근데 너무 급했는지 아직은 벚꽃송이가 입을 앙 다물고 있는 꽃이 많았다.. 화사한 연분홍 꽃잎을 만나고 싶었는데~~~ 며칠 너무 따뜻했는데 주말엔 바람이 갑자기 차더니 벚꽃도 추웠나보다. 올해는 이렇게 만나게 되네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느긋하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 봄꽃은 조금 이르게도 조금 늦게도 만날 수 있으니 그게 고마운게지~~~ 봄~~고마워~~~ 더보기
진해 여좌천 벚꽃...♥♡♥ 해마다 4월이면 진해 군항제가 개최된다. 주중에 비가 내렸는데 주말엔 날씨가 화창하네.. 사람들 무지 많이 모일 것 같아 서둘러갔다... 여좌천 근처 임시주차장에는 이른 시간인데 만차다... 조금 더 올라가 주차를 하고 여좌천을 먼저 돌아본다... 전날 비바람 땜에 꽃잎도 많이 떨어졌네... 아~그래두 너무 예쁘다..... 로망스 다리위로 다들 벚꽃과 사진 찍기 바쁘다... 올해는 유등도 보이고~ 색색의 우산과 조명 여러 가지 조형물 등~~ 야간에 조명빨 받으면 너무 멋지겠다.... 해마다 조금씩 변화를 주는 것도 즐거움이네... 벚꽃은 너무 빨리 져버리는게 아쉽다... 지금 즐기지 않으면 내년을 기약해야 되는데.... 서둘러 꽃 만나러 가야지~~!! 오랜만에 꽃 나들이도 좋았고.. 날씨도 너무 좋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