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맺은 새벽숲길은 경이롭다.
온갖 생물들이 잠에서 깨어나 기지개를 켜는것 같다.
버섯도 많이 보인다..
독버섯일지라도...
부엽토 속에도 썩은 나무위에도
바위틈에도..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들여다보면 참 신기하다..
여름숲속은 초록의 싱그러움과 시원함에
아름다움이 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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