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뒷동산을 혼자 완주했다..
새벽에 오를 때는 더운줄 몰랐는데
시간이 갈수록 얼마나 더운지...
능선길을 걷다보면 야생화가 반가워서
여기도 저기도 찍으면서 멀리까지 와 있다..
~~비비추~~
비비추가 보랏빛 모습으로 반기고
자주꿩의다리도 더위를 식혀준다..
원추리는 한쪽에선 지고 한쪽에선 피고..
또 찍어본다..
~~원추리~~
폭염에 찌는 더위지만
네시간이 넘도록 산에서 놀았네...
~~자주꿩의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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