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틈에 잘 자라서
이름이 바위채송화일까?
비온 뒤 산에 오르면
바위를 노랗게 물들인 작은 별꽃 같다.
돌나물 꽃도 닮은 것 같고...
기린초도 닮은 것 같고...
키가 아주 작은 노란별꽃 바위 채송화
햇볕이 잘 드는 바위틈
여름날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바위채송화~~
'일상속의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래야 또...♥♡♥ (9) | 2015.08.05 |
---|---|
능소화...♥♡♥ (9) | 2015.08.03 |
비비추...♥♡♥ (13) | 2015.07.27 |
강변 꽃길...♥♡♥ (12) | 2015.07.23 |
대흥란...♥♡♥ (9) | 2015.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