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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가시나무

돌가시나무...♥♡♥ 돌가시나무는 '땅찔레' 라고도 부른다. 바닷가 바위틈이나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라며 찔레꽃은 가지가 위로 향하는데 돌가시나무는 땅으로 가라앉고 잎이 찔레꽃보다 두껍고 반질반질 광택이 난다. 땅으로만 기어가며 낮은 곳으로 향하는 돌가시나무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줄기에 많은 가시를 달고 있다. 바닷가 바위틈이나 야산 수풀 아래서 하얀 꽃을 피운다, 5장의 하얀 꽃잎에 노란 꽃술을 달고 있으며 찔레꽃이랑 너무 비슷한 느낌인데 향은 없는 것 같다... 더보기
6월의 뒷산에는...♥♡♥ ~~큰까치수염꽃~~ 수염처럼 생긴 꽃은 한꺼번에 피는 것이 아니고 아래서 부터 위로 차례로 핍니다. 작은 하얀 꽃들이 올망졸망한 큰까치수염의 꽃말은 '​잠든 별' 이랍니다. ~~밤꽃~~ 산 초입에 밤꽃도 피었네요.. 밤나무가 키가 커서 멀리서 찍었어요 밤꽃향이 진하게 따라옵니다. 밤꽃이 흐드러지게 핀걸 보니 결실의 가을엔 탐스런 알밤이 영글겠죠~~^^ ~~돌가시나무~~ ~~돌가시나무꽃도 하얀 미소를 띄우며 발걸음 잡네요 꽃말은 하얀 미소 입니다..~~ ~~다람쥐도 찍어달라고 포즈를 취하고 있네요... 귀여워요...~~ 더보기
돌가시나무...♥♡♥ 돌가시나무 꽃은 찔레꽃보다 꽃송이가 크다. 돌밭에 사는 가시나무라고 돌가시나무라네 잎이 반질반질해서 반들가시나무라고도 하고.. 땅찔레 라고도 한다... 하얀 미소라는 꽃말을 가진 돌가시나무~ 요즘 산에 오르면 양지바른 곳에선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다. 돌가시나무 꽃은 낮은 자세로 땅위에 붙어서 자라니까 사진 찍고 나면 허리가 아프다... 아~이~구 소리가 연발이다... 무릎도 허리도 육신~육신... 그래도 또 엎어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