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의 만추...♥♡♥

 

 

 

 

 

 

 

 

 

 

 

 

 

주말엔 비오는날이라 산행을 접고

집안일을 많이 한 날이었다..

 

휴일에 절집이나 돌아보자며

범어사 절집으로 갔다.

 

마지막 단풍을 즐기려는 사람들 무지 많았다.

단풍이 절정은 지났지만

아직 예쁜 잎도 많았다.

 

하늘이 너무 푸르고 계곡물도 풍족하고

파란 하늘이 계곡물에 놀고 있었다..

 

 

 

 

 

 

 

 

 

 

 

 

단풍든 잎들과 계곡 절집을 찾은 사람들

모두가 조화를 이룬다.

 

대나무와 돌담도 아름답다....

 

금정산 범어사는 부산 사람들의

좋은 쉼터인 것 같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지만

만추의 가을여자가 되고 싶었다..

 

학교 때 자주 찾았던 그때를 생각하면서

추억 속의 그때와 같이 걷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