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깽깽이풀...♥♡♥ 숲에는 모든 꽃이 피어나는 봄날 3월의 꽃을 이어 4월의 꽃 깽깽이풀을 만나러간다. 처음 만나러 갔을 땐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 두 번째 올랐을 때 만날 수 있었다. 연보랏빛 여린 꽃잎으로 멀리서도 웃음 짓게 한다. 기다렸어 깽깽이야~~진짜야~~ 개체수가 많지 않아 군락은 아니지만 이렇게 아름다움을 뿜어낼 수 있다니~~ 꽃말처럼 하루빨리 안심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바래본다.... 더보기 바람난 여인(얼레지)...♥♡♥ 가파른 언덕배기는 바람난 여인의 마을.... 바람난 여인이 주는 봄은 처음 보는 것처럼 나를 흔든다. 또 다시 사랑으로 바람난 여인의 매력 속으로 눈이 바쁘다.... 더보기 통도사의 봄날...♥♡♥ 올해는 봄꽃 소식이 빠른 것 같았는데 홍매화 소식은 늦은 것 같아서 미루었더니 많이 늦은 것 같았어요 코로나 탓도 있는 것 같고 홍매화 나무 가지치기를 해서 꽃도 많이 볼 수가 없었어요 홍매화가 핀 영각 앞마당엔 해마다 카메라맨들로 홍매화를 포위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너무 조용 했어요 찍고 또 찍었지만 아쉬움만 가득안고 내려왔습니다... 봄이 오는 길은 쉽지 않은 것 같네요~~ 매너 꽝~꽝입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2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