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경화역과 안민고개...♥♡♥

 

 

 

 

 

 

 

 

 

 

 

내수면 생태공원을 돌아보고

경화역으로 갔다.

 

신호등을 건너는데

기차가 들어온다는 안내 방송이 들린다.

뛰어서 역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ㅎㅎ

 

경화역은 철길 양 옆으로 벚꽃이 만개다..

벚꽃보다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았다..

들어서자마자 기차가 들어온다..

 

 

 

 

 

 

 

 

 

 

 

 

 

 

기차를 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기차를 기다리고 기다리는지.....

기차가 들어와도 사람들이 비키질 않네..

아주 천천히 들어온다..

순간 셔터 누르기에 바쁘다..

 

경화역을 나와 안민고개로 간다.

진해와 창원을 잇는 고갯길

 

 

 

 

 

 

 

 

 

 

 

 

 

 

 

 

안민고개 벚꽃 터널을 들리지 않음 섭섭하지...

수령 수십년이 넘은 벚나무들의 행렬에

탄성~탄성이다...

 

구경할 곳도 많고 돌아볼 곳도 많은 꽃놀이...

산에도 길에도 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