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막바지 여름 해운대...♥♡♥ 올 여름은 비가 너무 잦고 더위도 길었던 것 같다... 8월도 며칠 남지 않은 끝으로 향하고 방학 마지막 날 해운대 바다를 찾았다.. 더위도 한풀 꺾인 듯 했고... 날씨도 흐린 날이었다... 해운대 바다엔 막바지 여름날을 즐기는 분들이 많았다. 가장 신나는 건 역시 아이들~~ 오랜만에 찾은 고향바다~ 그리웠던 냄새가 코끝을 자극한다... 고향은 늘 그리움의 중심이다. 바닷물에 발도 담가보고~ 백사장 한바퀴 돌면서 추억을 끄집어 내기도하고~~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이었다.... 내 유년의 바다는 웃음의 바다............ 내 유년의 바다는 그리움의 바다..... 내 유년의 바다는 소중한 추억의 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