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깽이풀 썸네일형 리스트형 깽깽이풀...♥♡♥ 숲에는 모든 꽃이 피어나는 봄날 3월의 꽃을 이어 4월의 꽃 깽깽이풀을 만나러간다. 처음 만나러 갔을 땐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 두 번째 올랐을 때 만날 수 있었다. 연보랏빛 여린 꽃잎으로 멀리서도 웃음 짓게 한다. 기다렸어 깽깽이야~~진짜야~~ 개체수가 많지 않아 군락은 아니지만 이렇게 아름다움을 뿜어낼 수 있다니~~ 꽃말처럼 하루빨리 안심하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바래본다.... 더보기 깽깽이풀...♥♡♥ 올해도 어김없이 깽깽이를 만나러갔다. 해마다 개체수가 줄어드는 것이 안타깝지만 그곳에서 올해도 만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키는 작지만 가늘고 긴 꽃대에 연보라색 꽃을 보면 감탄할 아름다움이다,, 얇은 꽃잎을 가진 깽깽이풀은 “안심하세요”란 꽃말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꽃이다.... 더보기 깽깽이풀...♥♡♥ 맘이 설레이는 색 그 오묘한 색에 빠졌다.. 오전에 만났을 땐 꽃잎이 온전했는데 한 바퀴 돌고 오니 꽃잎이 떨어져있네.. 조용하던 산 능선 길에 남정님들의 웃음소리가 요란하다. 대포 카메라로 무장을 한 진사님 한소대가 깽깽이를 만나러 왔단다...헐~~~ 제발~제발~ 어쩌자고.... 더보기 이전 1 2 다음 목록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