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암 썸네일형 리스트형 범어사 대성암...♥♡♥ 범어사 절집을 한바퀴 돌아보고 북문으로 가는 길을 따라 가면 범어천 옆 대성암이 나온다. 대성암은 비구니 수행도량이라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 된 암자인데 그날은 굳게 닫혔던 문이 열려있었다... 살짝 들어가 본다... 비구니승의 도량이라 그런지 조용한 경내에는 꽃이 많았다.. 얼마나 반가운지...꽃하고 놀기 바빴다... 코스모스는 가는 가을이 아쉬운지 잡고 있었지만... 개동백은 빨리도 피어있네.... 조용한 대성암 경내를 돌아보고 본당 쪽으로 내려가면서 뭐 맛난거 먹을까 얘기중인데.. 어디선가 밥 냄새가 코에 들어온다.. 공양실이 보이네.. 공양하고 갈까 했더니 그러자고... 12시부터 1시까지 공양시간인데 시간이 12시 50분~ 줄을 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절집 음식이야 다 비슷하겠지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