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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채송화

바위채송화...♥♡♥ 산행 길에 등산로 주변의 바위틈이나 햇볕이 잘 드는 양지쪽에 무리지어 피는 바위채송화 산 아래서는 만날 수 없는 노란 바위채송화 꽃은 작지만 바위틈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노란별을 닮은 것 같다.. 노란별을 보고 어찌 그냥 지나칠 수 있으랴~~ 쪼그리고 앉게 만들고 허리가 아파도 숙이고 숙이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노란 별 같은 앙증맞은 꽃... 꽃말은 가련함, 순진함이라네요... 더보기
바위채송화...♥♡♥ 바위틈에 잘 자라서 이름이 바위채송화일까? 비온 뒤 산에 오르면 바위를 노랗게 물들인 작은 별꽃 같다. 돌나물 꽃도 닮은 것 같고... 기린초도 닮은 것 같고... 키가 아주 작은 노란별꽃 바위 채송화 햇볕이 잘 드는 바위틈 여름날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강인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바위채송화~~ 더보기
바위채송화...♥♡♥ 올해도 나만의 비밀의화원엔 여러 꽃들이 반겨준다.. 비온뒤에 올랐더니 다 상큼하고 싱그럽다.. 산길도 나무도 들꽃도 풀꽃도 촉촉이 젖은 모습이 빛난다... 바위채송화는 바위틈 사이를 무지 좋아하는것 같다. 바위틈에 노란 별꽃을 피우고 있다.. 습한 날씨라 옷도 흠뻑 젖고 땀을 뚝뚝 흘리면서 허리를 굽힌다... 허리를 굽히지 않으면 모습을 잘 보여주지 않는 작은 꽃~~ 최대한 허리를 낮추었건만 맘에 들지 않았나보다..... 들꽃은 도도한 자세를 싫어하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