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여좌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분홍 벚꽃...♥♡♥ 꽃이 늦다고 했더니 한순간 한꺼번에 핀다... 매화를 시작으로 산 초입부터 노랗고 분홍빛에 연두 빛 까지... 봄은 새롭게 태어난다... 몽글몽글 분홍벚꽃이 팡팡 터져 나온다,,, 벚꽃으로 물든 여좌천은 내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로망스 다리위에서 흩날리는 벚꽃을 만난다... 벚꽃 가득한 그곳에 빠졌다... 그리고 연분홍 공기를 많이 마셨다... ~~카메라가 서비스를 받아야 될 것 같네요 색상이 전체적으로 붉어요~~ 더보기 진해 여좌천...♥♡♥ 올해는 개화가 빨라 연분홍 벚꽃으로 덮힌 여좌천으로 간다. 휴일에 전야제날이라 진해를 찾은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해마다 군항제날 들렸지만 올해 잴루 많은 인파인것 같았다.. 전야제날이라 통제부도 내수면 연구소 양식장도 개방이 되지 않았다.. 주차할 곳이 없어 얼마나 돌아다녔는지.. 벚꽃명소인 여좌천변의 로망스다리로 먼저 들렸다.... 꽃도 찍고 사람도 찍고 온통 분홍빛으로 물이 들었다. 로망스 다리위로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벚꽃과 다리 밑으로 걸을 수 있는 개울... 유채꽃은 아직 많이 피지 않았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사진 찍기도 힘들었다... 벚꽃과 꽃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과 벚꽃 길을 걷는 기분 ... 이 또한 즐거움이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