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남해안산책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남 해안산책로...♥♡♥ 독도를 들리고 배가 든든하게 점심을 먹고 선물도 한보따리 사놓고 울릉도에서의 마지막 행남해안 길을 걷는다.. 울릉도 항이 한눈에 다 보이는 해안 길.. 푸른 하늘 파란 바다.. 잔잔한 호수같이 편안하다.. 구불구불 비탈진 좁은 해안 길이지만 모든 걸 편안하게 감싸주는 것 같다... 날씨 넘 좋았고.. 바람 한점 없는 기가 막힌 날씨... 천혜의 비경이 가슴 뛰게 한다.. 공해가 없는 곳이라 물이 저렇게 맑고 색깔이 푸를까??.. 시간적인 여유가 더 있었다면 천천히 즐기면서 해녀가 딴 싱싱한 해산물도 먹었을텐데.. 그걸 못 먹고 온게 너무 아쉽당~~ 짧은 시간이라 다 아쉽지만 마지막 등대 오르는 길을 바라보면서 시간이 없는 관계로 발걸음을 돌려야했다.. 등대를 오르지 못한 것도 아~~ 아쉽다.. 삼십분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