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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의 이야기들

비비추...♥♡♥

 

 

 

 

 

 

 

 

 

 

비비추 라는 이름이 재밌다...

비비추의 어린잎을 나물로 먹는다.

 

잎에서 거품이 나올 때까지 손으로 비벼서 먹는다고 해서

비비추라는 이름이 붙었다니...

 

 

 

 

 

 

 

 

 

비비추는 해바라기처럼 햇빛을 따라 꽃을 바꾼다.

볕을 따라다니니

꽃이 한쪽으로 비스듬히 치우쳐 있다..

 

연보라색 꽃이 활짝 핀 모습도 예쁘지만

몽우리도 참 곱다...

 

 

능선 길을 걷고 나면 카메라는 배가 부르고

내 몸은 가벼움에 또 오르고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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