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솔길 산책하듯 워터파크 한 바퀴 걷는
둘레 길이 좋다.
갖가지 수생식물과 시원한 분수
걷는 내내 발걸음이 가벼워진다.
아직 뜨거운 볕이 성가시긴 하지만
살짝 스치는 바람소리에 가슴이 설렌다면
얼마든지 걸어도 좋을 것 같다...
카메라 챙겨들고 나섰다..
잠시만 걸어도 덥긴 하지만
강변길과 나무와 꽃길을 걷다보면
시원한 풍경에 빠져있다...
요즘은 차를 타기보다 걸으며 산책하는 시간이 참 좋다..
이런 여유로운 시간도 필요한 것 같다..
며칠 남지 않은 8월의 풍경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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