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밤나무엔 밤이 주렁주렁 열렸다.
조생종 밤은 익어서 떨어진다.
까마중도 새까맣게 익어서 보석 같다..
어릴 때 참 많이도 먹었던 까만 열매
많이 따 먹고 나면 혀랑 입술이
검으틱하게 물이 들어도 마냥 좋았던 그때~~
빈집을 지켜주는 감나무 대추나무
담장에 능소화 까지
주인 없는 집을 지켜주고 있는 모습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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