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구절초~~
추석 차례모시고 뒷날 부모님 산소에 다녀왔다.
어린 날 참 많이도 뛰고 놀았던 길,,,
추억을 생각하면서~~
이젠 아버지, 엄마를 만나러간다...
내 마음의 고향에 오르면 그냥 좋다...
~~기름나물~~
~~물봉선~~
마을 입구엔 수령 300년이 넘은 팽나무가
마을의 수호신이다..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키고 있다.
~~개여뀌~~
~~명아주여뀌~~
어느 집 낮은 돌담이 정겹다,,,
오가피 열매가 가을볕에 익어간다...
피라칸사스의 붉은 열매가 알알이 영글어
꽃말처럼 “알알이 영근 사랑“이다.
그 풍경도 예쁘다...
~~오가피 열매~~
~~피라칸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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