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늦다고 했더니
한순간 한꺼번에 핀다...
매화를 시작으로
산 초입부터 노랗고 분홍빛에 연두 빛 까지...
봄은 새롭게 태어난다...
몽글몽글 분홍벚꽃이 팡팡 터져 나온다,,,
벚꽃으로 물든 여좌천은
내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로망스 다리위에서 흩날리는 벚꽃을 만난다...
벚꽃 가득한 그곳에 빠졌다...
그리고 연분홍 공기를 많이 마셨다...
~~카메라가 서비스를 받아야 될 것 같네요
색상이 전체적으로 붉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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