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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길...

가을 한듬계곡...♥♡♥

 

 

 

 

 

 

 

 

 

 

 

 

가을이란 계절은 나의 감정과는

상관없이 흘러가고 있다..

세월이 갈수록 해마다 짧아지는 가을이다.

떠나기 전에 가을을 만나러간다.

 

가까운 내원사 한듬계곡~~

봄날 복수초를 만나고

깊어가는 가을날에 오른다.

 

 

 

 

 

 

 

 

 

 

 

 

 

날이 가물어 계곡 물이 너무 말랐다..

나뭇잎은 노란 잎이 더 많은 것 같지만..

조금 천천히 물들면 어떠랴

감탄 감탄하면서 좋아한다...

 

 

 

 

 

 

 

 

 

 

 

잠시만 밖으로 나가면

가을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

11월의 가을날...

약간은 싸~아 함도 있지만

그 속엔 따뜻한 시간이 더 많은 가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