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 썸네일형 리스트형 익어간다...♥♡♥ 어느새 밤나무엔 밤이 주렁주렁 열렸다. 조생종 밤은 익어서 떨어진다. 까마중도 새까맣게 익어서 보석 같다.. 어릴 때 참 많이도 먹었던 까만 열매 많이 따 먹고 나면 혀랑 입술이 검으틱하게 물이 들어도 마냥 좋았던 그때~~ 빈집을 지켜주는 감나무 대추나무 담장에 능소화 까지 주인 없는 집을 지켜주고 있는 모습이 이쁘다... 더보기 그 바람이...♥♡♥ ~~해당화와 해당화 열매~~ ~~부레옥잠~~ ~~자라풀~~ ~~사위질빵~~ 아침저녁 바람에 가을이 느껴진다. 그 뜨거웠던 불볕더위는 이제 떠나 갔나보다... 끈적끈적한 습도가 가라앉고 몸이 사각사각 해지는 시원한 가을바람이 곁에 와 있으니.... 이젠 느껴진다... 그리웠던 그 바람이~~ 근데 그 바람은 왠지 모를 쓸쓸함이 묻어있다.. ~~계요등~~ 더보기 이전 1 2 다음